지동원, 16년 축구 여정의 마무리 선언한국 축구를 대표했던 공격수 지동원 선수가 16년간의 프로 선수 생활을 공식적으로 마무리합니다. 지동원 선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은퇴를 선언하며 지난 시간을 돌아봤습니다. 그는 축구를 시작했을 때의 설렘과 뜨거웠던 마음을 간직하며 새로운 삶을 살아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화려했던 유럽 무대와 태극마크의 영광지동원 선수는 전남 드래곤즈에서 프로 데뷔 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덜랜드로 이적하며 유럽 무대에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도 아우크스부르크, 도르트문트 등 여러 팀에서 활약하며 꾸준히 도전했습니다. 또한, 국가대표로서 2011 아시안컵 3위, 2012 런던 올림픽 동메달, 2014 브라질 월드컵 출전 등 굵직한 족적을 남겼습니다.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