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나고야서 어깨 수술 성공적으로 마쳐SSG 랜더스의 베테랑 좌완 에이스 김광현 선수가 일본 나고야에서 어깨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구단에 따르면 김 선수는 약 한 달간 현지에 머물며 회복 및 재활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이는 지난달 플로리다 스프링캠프에서 발생한 왼쪽 어깨 통증으로 인한 결정으로, 잔가시처럼 돋아난 뼈가 통증을 유발하는 골극 제거 수술입니다. 1년이라도 더 마운드에 서기 위한 그의 굳은 의지가 담긴 선택입니다. 마취에서 깨어나자마자 팬들에게 전한 메시지차가운 수술대 위, 희미해지는 의식 속에서도 김광현 선수의 머릿속에는 팬들에 대한 걱정이 가득했습니다. 마취에서 깨어나 가장 먼저 뱉은 말은 자신의 고통에 대한 호소가 아닌, “저 괜찮아요.”라는 짧지만 다정한 네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