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서벵골주, 니파 바이러스 확진 5명 발생…긴급 격리 조치인도 동부 서벵골주에서 치명적인 인수공통감염병인 ‘니파 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 조짐을 보이면서 보건 당국이 긴급 대응에 나섰습니다. 확진 사례 5건이 보고되자, 보건 당국은 확산 차단을 위해 약 100명을 격리 조치했습니다. 이 중에는 간호사 2명과 의사 1명이 포함되어 있으며, 콜카타에서 근무하던 간호사 2명은 상태가 위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인도 보건부 고위 관계자는 “일부 환자는 중태이며, 나머지 환자들도 면밀한 관찰 아래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대 70% 치명률, 백신·치료제 없어…조기 진단·격리가 최선니파 바이러스 감염증은 박쥐를 숙주로 하는 인수공통감염병으로, 사람 간 전파도 가능하며 치명률이 최대 70%에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