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지, 또 한 번의 변신: '에겐녀 뚜지'로 돌아오다개그우먼 이수지가 또 한 번 강력한 ‘부캐력’을 입증했다. 이번엔 ‘에겐녀 뚜지’로 변신해 출근 브이로그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폭소를 안겼다. 무엇보다 부캐부자인 그가 또 한번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아이콘으로 많은 이들에게 감탄을 안긴 가운데, 변신의 귀재인 그의 재능에도 새삼 놀라운 반응이다. 출근 브이로그 속 '에겐녀 뚜지'의 매력18일 이수지의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에는 ‘에겐녀 뚜지의 출근 VLOG | 163cm·48kg·wave’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에겐녀(에스트로겐녀)’는 핑크와 여리여리한 무드를 앞세운 새로운 부캐로, 이수지는 힘이 쏙 빠진 말투와 섬세한 동작으로 캐릭터의 매력을 완성했다. 철저한 자기 관리와 코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