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 손흥민의 토트넘 10년을 말하다현역 시절 유럽 무대에서 손꼽히는 데드볼 키커로 이름을 날렸던 이천수가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에서 프리킥 전담 기회를 거의 얻지 못했던 배경을 강하게 비판했다. 화살은 손흥민이 아닌, 그를 둘러싼 구조와 분위기를 향했다. 이천수는 1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리춘수'를 통해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10년을 허비했다"고 단언했다. 이는 선수 개인의 선택이나 기량 문제가 아니라, 구단 내부에서 형성된 고정된 질서에 대한 문제 제기였다. 손흥민 프리킥 기회 박탈, 그 배경은?이천수는 손흥민이 토트넘 시절 프리킥 키커로 인정받지 못한 이유로 '차별적 구조'라며 "인종차별이다"라는 주장을 꺼냈다. 그는 "손흥민이 프리킥을 차지 못했던 건 실력 문제가 아니었다"며 "해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