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통령 관저의 수영장 의혹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 설치된 수영장으로 보이는 시설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관저에 입주한 이후, 개 수영장으로 추정되는 시설이 추가로 설치되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관저 이전 공사 예산이 부족했던 상황에서 행정안전부의 예비비를 사용한 후, 사적 용도로 시설을 설치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페이스북에 풀밭 사이에 설치된 수영장 사진을 올리며, '개 수영장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였습니다. 수영장의 구조와 의혹논란이 되고 있는 수영장은 파란색 타일로 마감된 직사각형 구조로, 깊이가 성인 무릎 정도에 해당합니다. 관저 이전 공사에 참여했던 관계자는 해당 시설이 공사 당시에는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