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헌신, 키움 히어로즈의 '터줏대감' 이수범 코치, 작별을 고하다

키움 히어로즈, 또 한 명의 핵심 멤버와 작별

키움 히어로즈가 메이저리그로 떠난 간판타자 송성문에 이어 또 한 명의 핵심 멤버와 작별한다.

 

 

 

 

14년 헌신의 마침표: 이수범 코치의 키움 퇴단

14년간 키움 한 팀에서 일해온 이수범 코치가 팀을 떠난다.

 

 

 

 

갑작스러운 사임, 코치 전환 후 한 달 만에

키움 구단 관계자는 23일 "2026시즌부터 퓨처스팀 내야수비코치로 일할 예정이었던 이수범 코치가 최근 구단에 사의를 표하고 팀을 떠났다"고 전했다.

 

 

 

 

선수 꿈 좌절, 통역 아르바이트로 시작된 프로 생활

이수범 코치는 2012년 넥센 히어로즈 시절부터 키움에서 일한 터줏대감이다.

 

 

 

 

일본통, 아시아쿼터 시대의 손실

이 코치는 KBO리그 선수 출신 프런트 가운데 가장 유창한 일본어를 구사하는 '일본통'으로 통한다.

 

 

 

 

고척돔의 겨울, 쓸쓸함이 감도는 작별

히어로즈를 오랫동안 지킨 사람들이 하나둘씩 팀을 떠나고 있다.

 

 

 

 

떠나는 이수범 코치, 키움 히어로즈에 남긴 발자취

14년간 키움 히어로즈에서 헌신한 이수범 코치가 팀을 떠나며, 팬들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선수, 통역, 프런트, 코치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팀에 기여해 온 그의 빈자리는, 다가오는 시즌 키움에게 큰 과제로 남을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이수범 코치는 왜 키움 히어로즈를 떠나게 되었나요?

A.이수범 코치는 코치 전환 후, 내부적인 상황과 고민 끝에 구단에 사표를 제출하고 팀을 떠나기로 결정했습니다.

 

Q.이수범 코치의 향후 계획은 무엇인가요?

A.이 코치의 새 팀과 구체적인 역할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야구계에서는 그의 새로운 행보에 대한 기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Q.이수범 코치가 키움 히어로즈에 기여한 점은 무엇인가요?

A.이수범 코치는 선수, 통역, 프런트, 코치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팀에 헌신했습니다. 특히, 일본어에 능통하여 일본과의 교류에 크게 기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