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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목소리, 송도순 별세: '톰과 제리'부터 '함께 가는 저녁길'까지, 우리 곁을 떠나다

son1942 2026. 1. 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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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기억될 목소리, 송도순

성우 송도순 님께서 지난해 12월 31일, 향년 77세의 나이로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1967년 TBC 성우 3기로 데뷔하여, '톰과 제리' 해설을 통해 독특한 음색으로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함께 가는 저녁길'에서 배한성 님과 함께 17년간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똑소리 아줌마'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그녀의 목소리는 우리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으며, 이제는 그리움으로 남았습니다.

 

 

 

 

송도순, 그녀의 발자취

1949년 황해도에서 태어난 송도순 님은 중앙여고를 거쳐 중앙대 연극영화학과를 중퇴한 후, 1967년 동양방송(TBC) 성우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KBS에서 활동하며 '산다는 것은', '사랑하니까', '달수 시리즈', '간이역'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싱글벙글쇼', '저녁의 희망가요', '명랑콩트' 등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 '세바퀴', '공감토크쇼 놀러와' 등 TV 프로그램 출연으로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2015년에는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되기도 했습니다.

 

 

 

 

'톰과 제리'의 추억, 영원히 기억될 목소리

송도순 님의 목소리는 특히 '톰과 제리' 해설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깊이 각인되었습니다. 1972년 '이겨라 깐돌이'라는 제목으로 처음 방영된 '톰과 제리'는 1981년부터 '톰과 제리'라는 제목으로 전파를 탔습니다. 송도순 님 특유의 목소리는 톰과 제리의 유쾌한 이야기를 더욱 생생하게 전달하며, 시대를 초월한 사랑을 받았습니다. '101마리 달마시안', '내친구 드래곤' 등 다양한 작품에서도 그녀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함께 웃고 울었던 '함께 가는 저녁길'

TBS 개국 후, 송도순 님은 1990년부터 2007년까지 성우 배한성 님과 함께 '함께 가는 저녁길'을 진행했습니다. 17년간 이어진 이 프로그램은 청취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웃음을 선사하며, '똑소리 아줌마' 송도순 님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녀의 명쾌한 진행과 유쾌한 입담은 많은 이들에게 저녁 시간을 함께하는 친구와 같은 존재였습니다.

 

 

 

 

송도순 님의 별세, 그리고 남겨진 유산

송도순 님은 1975년 대한민국 방송대상 라디오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2020년 보관문화훈장을 받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배한성, 양지운 님 등과 함께 스페셜스피치아카데미(SSA)를 개설하여 후학 양성에도 힘썼습니다. 그녀의 별세는 우리에게 큰 슬픔을 안겨주지만, 그녀가 남긴 작품과 따뜻한 목소리는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고 송도순 님의 삶을 기리며

송도순 님은 남편 박희민 님과 두 아들(박준혁, 박진재)을 두었습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실에 마련되었으며, 발인은 3일 오전 6시 20분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그녀의 잊을 수 없는 목소리가 영원히 우리 곁에 함께하길 바랍니다.

송도순, 영원히 기억될 목소리

성우 송도순 님은 '톰과 제리' 해설, '함께 가는 저녁길' 진행 등을 통해 우리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그녀의 별세는 슬프지만, 그녀의 목소리는 영원히 우리 마음속에 남아있을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송도순 님은 어떤 작품에 출연했나요?

A.'톰과 제리' 해설, '101마리 달마시안', '내친구 드래곤' 등 다양한 만화 영화와 드라마,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했습니다.

 

Q.'함께 가는 저녁길'은 어떤 프로그램인가요?

A.TBS에서 성우 배한성 님과 함께 진행한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17년간 청취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Q.송도순 님은 어떤 상을 받았나요?

A.1975년 대한민국 방송대상 라디오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2020년 보관문화훈장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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