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아섭, 스프링캠프 출국 앞두고 미계약 상태
스프링캠프 출국까지 이제 딱 열흘 남았지만, 3000안타 도전을 눈앞에 둔 손아섭의 계약 소식은 여전히 들려오지 않습니다. 과연 캠프 출국장에서 베테랑 타자를 만날 수 있을지, 많은 야구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현재 시장에 남아있는 FA 선수 중 한 명인 손아섭의 거취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손아섭, 레전드급 커리어에도 미계약인 이유
손아섭은 통산 2618안타를 기록하며 3000안타를 눈앞에 두고 있는 레전드급 타자입니다. 통산 타율 0.319, 182홈런, 1086타점, 232도루를 기록하며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지만, 38세라는 적지 않은 나이와 최근 2년간 부상으로 인한 출전 경기 수 감소, 그리고 하락한 공격 생산성이 미계약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특히, 2024년 wRC+가 78.3으로 평균에 미치지 못했고, 수비 출전 감소로 인해 지명타자 역할에 머무르게 된 점도 시장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유로 꼽힙니다.

한화의 강백호 영입과 손아섭의 입지
한화 이글스는 올겨울 FA 시장에서 강백호를 4년 100억 원에 영입했습니다. 강백호는 우익수나 1루 수비를 할 수 있지만, 주로 지명타자로 나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강백호의 합류는 손아섭의 팀 내 입지를 더욱 좁히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게다가 한화는 노시환과의 비FA 다년 계약을 우선 과제로 삼고 있어, 손아섭과의 계약은 상대적으로 뒷순위로 밀리는 상황입니다.

손아섭에게 남은 선택지: 잔류 vs. 사인 앤드 트레이드
한화 구단은 손아섭 측에 계약 제안을 건넸지만, 선수 측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른 구단의 관심도 미미한 상황에서 손아섭에게는 두 가지 선택지가 주어졌습니다. 한화의 제시액을 받아들이고 잔류하거나, 사인 앤드 트레이드를 통해 새 팀을 찾는 것입니다. 하지만, 롯데 자이언츠는 외부 FA 영입 계획이 없고, SSG 랜더스는 김재환 영입으로 좌타자 필요성이 사라져 손아섭의 이적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사인 앤드 트레이드의 현실적인 어려움
사인 앤드 트레이드는 손아섭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수 있지만, 현실적인 어려움이 존재합니다. C등급 FA인 손아섭을 영입하려면 전년도 연봉의 150%에 해당하는 보상금을 지급해야 합니다. 손아섭의 2025년 연봉이 5억 원이므로, 영입 팀은 7억 5000만 원을 지불해야 합니다. 이 금액을 감수하고 손아섭을 영입하려는 팀이 나타나지 않고 있으며, 한화 역시 기존 제시 조건에서 크게 움직일 가능성이 낮아 보입니다.

NC 다이노스의 선견지명
NC 다이노스는 손아섭이 FA 시장에서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하고, 결국 사인 앤드 트레이드를 해야 하는 상황이 올 것을 예상했습니다. 이러한 NC의 예측이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손아섭의 앞날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손아섭의 미래는?
캠프 출국을 열흘 앞둔 손아섭. 과연 그는 한화에 잔류할지, 아니면 새로운 팀에서 3000안타의 꿈을 이어갈지, 야구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손아섭은 왜 FA 미계약 상태인가요?
A.손아섭은 38세라는 나이, 부상으로 인한 출전 경기 수 감소, 하락한 공격 생산성, 그리고 한화의 강백호 영입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FA 미계약 상태에 놓였습니다.
Q.사인 앤드 트레이드는 무엇인가요?
A.사인 앤드 트레이드는 선수가 원 소속팀과 계약한 후, 다른 팀으로 트레이드되는 방식을 말합니다. 이 경우, 원 소속팀은 선수와 계약한 후 트레이드를 통해 보상 선수를 받거나, 샐러리캡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Q.손아섭은 어떤 팀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을까요?
A.현재로서는 롯데 자이언츠, SSG 랜더스 등 손아섭에게 관심을 보일 만한 팀들이 외부 FA 영입에 소극적이어서 이적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사인 앤드 트레이드를 통해 새로운 팀을 찾는 것이 유일한 탈출구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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