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 고온 현상, 이미 시작되다올해는 유난히 4월부터 때 이른 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지난 19일 서울 기온은 29.4도까지 치솟으며 4월 중순 역대 최고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거리에는 벌써 양산이 펼쳐지고 반소매 차림의 시민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초여름 더위는 단순히 일시적인 현상이 아닐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기상청, 6월·7월 고온 전망 발표기상청의 3개월 전망에 따르면, 다음 달인 5월과 6월의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확률은 각각 50%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7월에는 이 확률이 60%까지 높아져, 올여름은 평년보다 훨씬 더 더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5월부터 시작된 뜨거운 날씨가 한여름에는 더욱 심화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인도양 고온, 한반도 더위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