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23억 투자에도 '50홈런' 디아즈 부진에 시름삼성 라이온즈의 외국인 타자 르윈 디아즈가 지난해와 같은 압도적인 파괴력을 보여주지 못하며 팀의 우승 시나리오에 균열이 생길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최고령 베테랑 최형우가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되자 삼성 타선은 침묵하며 29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0-4로 완패했습니다. 지난 28일 7연패에서 탈출하며 상승세를 타는 듯했으나, 연승으로 이어가지 못하는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최형우 부재, 디아즈 침묵…득점권 기회 무산이날 삼성은 최형우가 전날 경기에서 느낀 발목 통증으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되는 악재를 맞았습니다. 박진만 감독은 김도환을 3번 지명타자로 기용하는 등 우타자 위주의 파격적인 라인업을 구성했지만, 삼성의 공격력은 두산 마운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