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설상 종목 역사의 새 장을 열다최가온 선수가 대한민국 설상 종목 사상 최초로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이는 단순한 메달 획득을 넘어, 한국 동계 스포츠의 새로운 역사를 쓴 순간으로 기록될 것입니다. 하지만 최 선수는 이 역사적인 순간에도 불구하고 '아쉬운 부분이 많았다'며 냉정한 자기 평가를 내놓았습니다. 부상 투혼, 금메달을 향한 집념최 선수는 지난 밀라노 동계 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승에서 1차 시기 중 무릎 부상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를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기권 의사를 철회하고 2차 시기에 나섰고, 비록 넘어졌지만 3차 시기에서 난도를 조절하며 연기를 마쳐 최종 1위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대회 직전 손가락 세 군데 골절상을 입은 채 경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