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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25일 만에 67개 점포 가오픈…정상화 위한 첫걸음 내딛다
홈플러스는 임시 휴업했던 전국 67개 핵심 점포의 가오픈을 시작했습니다. 이는 지난달 13일 영업 중단 이후 25일 만에 이루어진 결정입니다. 전체 인력은 70% 규모로 축소되었으며, 복층 구조 매장은 단층으로 재구성되었습니다.

텅 빈 매대와 제한적인 상품 구성, 고객 불편 초래
매장 곳곳에는 '상품 입고 준비 중'이라는 안내문이 붙어 있었으며, 일부 매대에는 상품보다 빈 공간이 더 넓어 보였습니다. 상품 수급 및 진열 정상화는 현재 진행형으로, 일반 브랜드 상품의 종류와 재고 모두 제한적인 상황입니다. 이로 인해 빈손으로 매장을 나서는 고객들도 적지 않았습니다.

회생 분수령, 협력업체 신뢰 회복 및 새로운 영업 모델 안착이 중요
이번 가오픈은 홈플러스의 회생 가능성을 가늠하는 첫 시험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향후 한 달간의 영업 성과가 경영 정상화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협력업체와의 신뢰 회복을 바탕으로 원활한 상품 수급을 이루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결론: 홈플러스, 정상화 위한 과제 산적…고객 신뢰 회복이 최우선
홈플러스는 '한국판 트레이더조'를 목표로 PB 상품과 회전율 높은 식품 위주로 상품 구성을 단순화하는 새로운 영업 모델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고객 이탈, 상품 경쟁력 약화, 제한적인 재원 등 성공 여부는 여전히 불확실하며, 상품 구색과 재고 정상화가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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