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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으로 인한 야구장 내 온열질환 발생 현황
인천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프로야구 경기 도중 관중 2명이 쓰러지는 등 온열질환자가 속출했습니다. 경기 시작 당시 인천 지역의 기온은 33.7도, 체감온도는 35.5도에 달했습니다. 이 야구장에서만 관중 25명이 온열질환을 호소했으며, 이 중 2명은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서울 첫 폭염 중대경보 발효 및 취소된 경기
서울 전 지역에 사상 처음으로 최상위 경고 단계인 '폭염 중대경보'가 발효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잠실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프로야구 경기는 전면 취소되었습니다. 어제 서울의 공식 최고기온은 36.9도를 기록했으며, 강남과 구로 지역은 각각 39.2도와 39도를 기록했습니다.

오늘의 예상 기온 및 기상청의 주의 당부
오늘도 서울과 전주, 광주의 한낮 기온은 38도까지 오르고 대전은 37도로 예상되는 등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극심한 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수도권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최고체감온도가 38도를 넘어서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으므로 온열질환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폭염 대비 행동 요령
극한의 더위가 지속되는 만큼, 야외 활동 시에는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이 필수적입니다. 특히 노약자나 만성 질환자는 온열질환에 취약하므로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기상청의 폭염 특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건강 관리에 만전을 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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