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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김장호 구미시장에게 '경상도 사나이'다운 사과 요구… 항소 취하 제안

son1942 2026. 5. 11.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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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환, 구미시 공연 취소 관련 김장호 시장에 사과 촉구

가수 이승환 씨가 구미시의 공연 취소 및 서약서 요구에 대한 법원의 위법 판결과 관련하여, 김장호 구미시장에게 개인적인 사과를 전제로 항소 취하를 제안했습니다. 이승환 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김 시장의 최근 입장문을 비판하며, 서울중앙지법이 구미시의 행위가 위법하다고 판단했음에도 김 시장이 개인에 대한 배상 책임은 없다는 취지의 입장문을 낸 것에 대해 경악을 금치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판결문에도 나와 있듯이 공연을 둘러싼 위험은 막연한 추측이었을 뿐이며, 안전을 위한 노력은 제대로 검토조차 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김장호 시장의 '시민 안전' 명분 반박 및 솔직한 사과 요구

이승환 씨는 김 시장이 내세운 '시민 안전'이라는 명분을 정면으로 반박하며, 솔직한 사과 한마디만 한다면 피고 김장호를 포함한 1심 판결 전부를 수용하겠다고 제안했습니다. 이는 시장 개인이 잘못을 인정한다면 개인 책임 소재를 묻는 항소를 진행하지 않겠다는 의미입니다. 이승환 씨는 김 시장이 구미시장으로서 마지막 자존심을 지키기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구미시 항소 포기 의사 및 배상금 전액 기부 계획 재확인

이승환 씨는 구미시를 상대로 한 항소 역시 포기하겠다는 의사를 명확히 했습니다. 이미 낭비된 구미시의 세금과 행정력, 그리고 추락한 대내외적인 신뢰를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될 것이라며, 피고 구미시에 대해서는 김장호 시장의 사과 여부와는 별개로 항소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구미시가 1심 이상의 배상 책임을 지는 것을 원치 않는다는 취지입니다. 또한, 앞서 약속한 대로 배상금 전액(법률 비용 제외)을 구미시 ‘우리 꿈빛 청소년 오케스트라’에 기부할 계획임을 재확인했습니다.

 

 

 

 

과거 공연 취소 배경 및 이승환 측의 법적 대응

앞서 구미시는 지난 2024년 12월 23일 이승환 데뷔 35주년 콘서트 '헤븐'을 이틀 앞두고 시민과 관객 안전을 이유로 공연장인 구미시문화예술회관의 대관을 취소한 바 있습니다. 당시 김 시장은 이승환 측에 정치적 언행을 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서약서 제출 등을 요청했으나 응하지 않아서 이같이 대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이승환 측은 서약서 제출 요구와 일방적인 공연장 사용 허가 취소가 불법 행위라고 주장하며 지난해 1월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서약서 서명 행위가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며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도 냈으나, 헌재는 지난해 3월 지정재판부의 사전심사 단계에서 각하했습니다.

 

 

 

 

핵심 요약: 이승환, 김 시장에 '사과' 요구하며 항소 취하 제안

가수 이승환 씨가 구미시 공연 취소와 관련하여 김장호 구미시장에게 개인적인 사과를 요구하며, 사과 시 항소 취하를 제안했습니다. 이승환 씨는 구미시의 행위가 위법하다는 법원 판결을 근거로 '시민 안전' 명분을 반박했으며, 김 시장의 사과를 통해 개인 책임 소재를 묻는 항소를 포기하고 구미시에 대한 항소 역시 진행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또한, 배상금 전액을 지역 청소년 오케스트라에 기부할 계획임을 재확인했습니다.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구미시 공연 취소의 정확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구미시는 가수 이승환 씨의 콘서트가 열리기 이틀 전, 시민과 관객의 안전을 이유로 공연장 대관을 취소했습니다. 또한, 이승환 씨 측에 정치적 언행을 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서약서 제출을 요구했습니다.

 

Q.법원은 구미시의 행위에 대해 어떤 판결을 내렸나요?

A.서울중앙지법은 구미시의 공연 취소 및 서약서 요구 행위가 위법하다고 판단하여 총 1억 2500만원의 배상을 판결했습니다. 다만, 김장호 시장 개인에 대한 배상 책임은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Q.이승환 씨가 김장호 시장에게 사과를 요구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이승환 씨는 법원의 위법 판결에도 불구하고 김 시장이 '시민 안전'을 명분으로 내세우며 개인에 대한 배상 책임이 없다는 취지의 입장문을 낸 것에 대해 기만적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솔직한 사과를 통해 잘못을 인정하라고 촉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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