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액티브 ETF, 삼천당제약 주가 급락에 직격탄
‘삼천스닥’ 기대를 안고 인기를 끌었던 코스닥 액티브 ETF가 삼천당제약 주가 급락 사태의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관련 ETF들은 보유했던 삼천당제약 주식을 서둘러 정리하며 추가 손실 차단에 나섰습니다. 이 과정에서 시장 수익률을 크게 밑도는 성적을 내면서 투자자 불만도 커지고 있습니다. 주요 운용사들은 삼천당제약 비중을 사실상 0% 수준까지 낮추고 있습니다.

ETF 보유 비중 축소 및 수익률 부진
타임 코스닥액티브 ETF는 상장 첫날 6.27%였던 삼천당제약 비중을 1.05%까지 축소했습니다. 코액트 코스닥액티브는 1.93%였던 보유 비중을 모두 털어 현재는 관련 지분이 없습니다. 삼천당제약 손절 과정에서 발생한 손실 여파로 이들 ETF의 상장 이후 수익률은 각각 -15.27%, -13.48%를 기록 중입니다. 이는 같은 기간 코스닥지수 수익률(-4.2%)과 비교하면 부진이 두드러집니다.

주가 급락 원인: 라이선스 계약 논란
삼천당제약 주가가 급락한 계기는 지난달 30일 공시한 미국 파트너사와의 경구용 당뇨병·비만 치료제 관련 라이선스 계약이었습니다. 회사는 약 1500억원을 확보하고 향후 10년간 제품 판매 수익의 90%를 받는다고 밝혔지만, 시장은 계약 구조와 특허 관계 등 핵심 세부 내용이 충분히 공개되지 않았다는 점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대표 해명에도 의구심 증폭, 특허권 논란까지
지난 7일 전인석 삼천당제약 대표가 직접 기자간담회를 열어 의혹 해명에 나섰지만, 시장의 의구심은 오히려 더 커졌습니다. 회사의 핵심 특허인 ‘에스패스(S-PASS)’가 대만 업체 명의로 출원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특허권 소유 논란까지 불거졌습니다. 삼천당제약 주가는 미국 라이선스 계약 체결 공시 이후 7거래일 동안 59.03% 폭락했습니다.

바이오 ETF, 삼천당제약 지분 축소 가속화
논란이 확산하자 바이오 업종에 집중 투자하는 액티브 ETF들도 삼천당제약 지분 축소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타이거 기술이전바이오액티브는 지난달 17일 7.06%였던 삼천당제약 비중을 현재 전량 매도한 상태입니다. TIME K바이오액티브 역시 한때 13.62%에 달했던 삼천당제약 지분을 현재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핵심만 콕! 삼천당제약 사태와 액티브 ETF의 위기
삼천당제약의 라이선스 계약 논란으로 인한 주가 급락이 코스닥 액티브 ETF의 수익률 부진으로 이어지며 투자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ETF 운용사들은 삼천당제약 지분을 축소하며 손실 방어에 나섰지만, 액티브 ETF의 높은 보수와 시장 대비 부진한 성과가 문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액티브 ETF란 무엇인가요?
A.액티브 ETF는 시장 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 ETF와 달리, 펀드매니저가 적극적으로 종목을 선택하고 매매하여 시장 수익률 초과 달성을 목표로 하는 상품입니다.
Q.삼천당제약 주가 급락의 주요 원인은 무엇인가요?
A.미국 파트너사와의 라이선스 계약 공시 이후, 계약 세부 내용과 특허권 소유에 대한 시장의 의문이 제기되면서 주가가 급락했습니다.
Q.액티브 ETF의 높은 보수가 문제가 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액티브 ETF는 운용 보수가 패시브 ETF보다 높은 편인데, 시장 수익률을 밑도는 성과를 보일 경우 투자자들은 높은 보수에 대한 불만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주 휴전 소식, 코스피 급등 후 불안감 속 하락 출발…오늘 장세는? (0) | 2026.04.09 |
|---|---|
| 부모도 몰랐던 키즈폰의 충격! 유해 콘텐츠, 너무 쉽게 뚫린다 (0) | 2026.04.09 |
| 아버지의 잔소리에 격분, 흉기로 18차례 찔러 살해한 30대, 첫 재판서 혐의 인정 (0) | 2026.04.09 |
| 충격! '스토킹 살인범' 김훈, 연쇄살인마 능가하는 사이코패스 판정 결과는? (0) | 2026.04.08 |
| 국민 노후자금 1500조 돌파: 투자 수익이 70%를 견인한 비결은? (0) | 2026.04.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