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 서울의 아침을 멈추다서울 시내버스 노사의 최종 협상이 결렬되면서, 시민들의 출근길이 멈춰 섰습니다. 서울시버스노조는 13일 첫차부터 무기한 파업에 돌입하며, 수도권 시민들의 출퇴근길에 심각한 교통 대란이 예상됩니다. 서울역버스환승센터의 풍경은 평소와 사뭇 다른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이번 파업은 단순히 버스 운행 중단을 넘어, 서울 시민들의 일상에 깊숙이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사건입니다. 노사, 합의점을 찾지 못한 이유노사 양측은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에 따른 통상임금 개편 문제를 놓고 오랫동안 협상을 벌여왔습니다. 대법원은 2024년 12월, 조건부 정기상여금도 통상임금에 해당한다고 판단했지만, 노사는 임금 인상분을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사측과 서울시는 임금구조 개편 이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