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보도의 어려움과 진실 추구손석희 앵커는 EBS '시대목격'에 출연하여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 뉴스가 왜곡될까 두려웠던 심경을 밝혔습니다. 당시 전원 구조 오보와 상반된 현장 상황을 접하며 큰 당혹감을 느꼈다고 설명했습니다. 실종자 가족들의 증언과 JTBC의 521일간의 끈질긴 현장 취재는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오바마 방한과 팽목항 현장 보도의 결정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방한으로 세월호 보도가 옅어질 것을 우려한 손석희 앵커는 팽목항으로 직접 내려가 보도를 이어갔습니다. 단원고 학생이 촬영한 영상을 보도할 때는 사실적 표현과 센세이셔널리즘 사이에서 고심했으며, 유족의 동의를 얻어 정지 화면으로 내보내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는 진실을 알리면서도 희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