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준표, 한미 관세 협상 결과에 쓴소리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한미 관세 협상 결과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온 나라가 트럼프의 관세 정책에 몸살을 앓고 있다'고 언급하며, 과거 한미 FTA 추진 당시와 현재의 입장을 비교했습니다. FTA 반대와 관세 협상 자화자찬, 그 배경은?홍 전 시장은 과거 여당 대표 시절 한미 FTA를 추진할 당시 광우병 괴담을 이용한 반대 여론과 자신을 매국노로 비난했던 상황을 언급했습니다. 그는 당시 관세 제로(0) 정책인 한미 FTA는 반대했으나, 현재 관세 15% 협상에 대해서는 자화자찬하는 정부를 비판했습니다. 광우병 논란과 미국산 소고기 수입홍 전 시장은 '미국산 소고기 먹느니 청산가리 먹겠다'던 연예인의 발언을 언급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