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부실기업 퇴출 기준 강화의 역설강화된 코스닥 상장유지 기준이 실적 개선 기업까지 관리종목으로 지정하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습니다. 시가총액 및 주가 요건 미달로 관리종목에 포함된 기업 중 약 19%는 매출 증가와 영업이익, 영업현금흐름 흑자를 모두 달성했습니다. 이는 시장 가격 중심의 기준이 점검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합니다. 실적 개선 기업의 관리종목 지정 및 대응 방안지난 7월부터 강화된 기준 적용으로 60개 코스닥 기업이 관리종목으로 지정되었으며, 이 중 11개 기업은 자본잠식 없이 매출 증가와 흑자 전환을 이루었습니다. 이러한 기업들은 유상증자나 주식병합 등의 조치를 취했으나, 주식병합의 효과는 제한적이었습니다. 정부는 코넥스 이전상장 허용 등 보완책을 마련했습니다. 코스닥 시장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