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 진출 꿈을 향한 J리거의 도전: 쓰나시마 유토, 벨기에 앤트워프행 초읽기또 한 명의 J리거가 유럽 무대로 향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을 통해 일본 축구대표팀 데뷔에 성공한 센터백 쓰나시마 유토가 벨기에 리그 이적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벨기에 현지 유력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앤트워프가 쓰나시마 유토 영입을 추진 중이며, 계약은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앤트워프는 설기현 선수가 유럽 무대 성공의 발판을 마련했던 곳으로, 쓰나시마에게도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쓰나시마 유토, 앤트워프에서 펼쳐질 활약 기대쓰나시마 유토는 J리그 도쿄 베르디 유소년 출신으로, 188cm의 장신 센터백입니다. 그는 빠른 판단력과 대인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