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민 전 검사, 항소심에서 유죄 판결 받다공천 대가로 김건희 씨에게 고가의 그림을 전달했다는 혐의로 기소된 김상민 전 검사가 항소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았습니다. 1심 재판부와 달리, 2심 재판부는 김 씨에게 그림이 전달된 사실을 인정하고 그 가액을 1억 4천만원 상당으로 특정했습니다. 이는 1심의 무죄 판결을 뒤집는 결과로, 사건의 파장이 예상됩니다. 수사의 시작: '점으로부터' 그림과 김건희 특검사건의 발단은 지난해 7월, '양평고속도로 의혹'을 수사하던 김건희 특검팀이 이우환 화백의 그림 '점으로부터'를 압수한 것입니다. 김건희 씨의 오빠인 김진우 씨가 해당 그림을 장모 집으로 옮기는 것을 포착하면서 김상민 전 부장검사에 대한 수사가 본격화되었습니다. 특검은 김 전 검사가 2024년 총선 공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