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 투자자, 역대급 장세 속 자산 3조 원 육박지난해 국내 증시의 기록적인 상승세에 힘입어 미성년 투자자들이 보유한 주요 상장사 주식 가치가 약 3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 세이브로에 따르면, 시가총액 상위 200개 상장사 중 88개사의 미성년 주주는 총 72만 8,344명으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상장사당 평균 8,277명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지난해 말 기준 이들의 보유 주식 평가액은 약 2조 9,761억 원으로 추산됩니다. 주주 수는 줄었지만, 평가액은 두 배 이상 '껑충'흥미로운 점은 미성년 주주의 총 보유 규모는 전년 대비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보유 주식의 평가 금액은 오히려 크게 증가했다는 사실입니다. 상장사당 평균 미성년 주주 수는 8,466명에서 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