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보호사 교육 현장의 텅 빈 강의실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노인 돌봄 수요는 급증하고 있지만, 정작 요양보호사 자격을 취득하려는 인력은 크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요양보호사 교육원 강의실은 정원의 절반도 채우지 못할 정도로 썰렁한 분위기입니다. 이는 3년 전 30만 명을 넘었던 요양보호사 시험 응시자가 지난해 13만 명까지 감소한 통계에서도 명확히 드러납니다. 자격 요건 강화와 교육비 지원 방식의 문제점이러한 응시자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는 요양보호사의 처우 개선 없이 자격증 취득 요건만 강화된 점이 지목됩니다. 정부는 재작년부터 요양보호사 응시를 위한 교육 이수 시간을 240시간에서 320시간으로 대폭 늘렸습니다. 또한, 교육비 지원 방식도 10%만 선지급하고 나머지 90%는 6개월 이상 요양기관 취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