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감독의 '기대하지 말라'는 메시지LG 염경엽 감독은 스프링캠프 종료 후 '거포 유망주' 이재원에게 큰 기대를 걸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이는 감독 자신에게 거는 주문이자, 외부에는 결과가 나오기까지 시간이 필요하니 기다려 달라는 뜻을 전한 것입니다. 실제로 이재원은 개막 엔트리에 포함되었으나, 12경기에서 16타수 1안타, 타율 0.063에 그치며 1군에서 말소되었습니다. 이는 슬럼프와 팀 사정이 맞물린 결정이었습니다. 퓨처스리그에서의 눈부신 반등문보경의 지명타자 출전이 길어지면서 1군에서 충분한 기회를 주지 못하자, 이재원은 퓨처스 팀에서 꾸준히 실전 경험을 쌓았습니다. 그 결과, 지난달 20일 퓨처스리그 첫 출전에서 5타수 3안타를 기록한 데 이어, 1일까지 9경기에서 32타수 14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