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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공업 3

안전공업 참사, 꺼진 화재 경보가 키웠다…오작동으로 번진 비극

화재 경보 오작동, 대피 지연의 결정적 원인대전 안전공업에서 발생한 화재 참사 당시, 공장 내 화재 대피 경보가 울리다가 중간에 꺼지는 오작동을 일으킨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근로자들이 화재를 인지하는 데 시간이 지연되었고, 이는 74명의 사상자 발생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은 최초 화재 발생과 급격한 연소 확대만큼이나 제때 대피하지 못한 점을 중요하게 보고 있습니다. 평소와 같은 '기계 오작동'으로 여긴 근로자들관련자 진술에 따르면, 화재 발생 초기 화재 경보가 울렸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꺼졌다고 합니다. 근로자들은 이를 평소 잦았던 기계 오작동으로 여기고 초동 대처를 하지 못했습니다. 소리를 지르거나 직접 연기를 목격한 후에야 비로소 화재를 인지하고 대피를 ..

이슈 2026.03.26

대표의 충격적인 막말, 희생자와 유가족을 두 번 울리다

참사 이후에도 이어진 대표의 막말 논란안전공업 손주환 대표의 희생자와 유가족을 향한 충격적인 막말이 보도되며 사회적 공분이 커지고 있습니다. 직원들은 이러한 폭언이 참사 이전부터 상습적으로 있었다고 증언하며, 이는 단순한 직장 내 괴롭힘을 넘어선 심각한 수준임을 지적했습니다. 노조위원장의 강력 규탄과 진상 규명 촉구안전공업 노조 황병근 위원장은 SNS를 통해 손 대표의 발언을 '부관참시'이자 '천인공노할 행위'라고 규정하며, 진실된 사과 없는 망언에 대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희생자들에 대한 모욕이며 유가족에게 또 다른 고통을 안겨주는 행위로, 퇴사율이 높았던 이유가 이러한 문화 때문이었음을 시사합니다. 국회에서도 이어진 질타와 법적 처벌 요구국회 기후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

이슈 2026.03.26

비극의 눈물, '안전공업 화재' 희생자 합동분향소 찾은 유족들의 절규

가슴 시린 오열, 합동분향소에 울려 퍼진 비명대전시청에 마련된 대전 안전공업 화재 희생자 합동분향소에는 비통함이 가득했습니다. 한 유가족은 아들의 위패를 보며 "우리 아들 왜 여기에 있느냐. 어떡하면 좋냐"고 오열했습니다. 희생자 김 모 씨의 어머니는 황망함을 금치 못한 채 주위의 부축을 받으며 간신히 분향소를 벗어날 정도로 슬픔에 잠겼습니다. 같이 온 유족들은 연신 "어떡하면 좋냐"며 흐느꼈습니다. 친구 잃은 슬픔, '허되지 않게 해달라' 애원희생자 안 모 씨의 친구 A씨는 분향을 마친 후에도 죽마고우를 떠나보낸 슬픔을 가누지 못하고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고등학교 친구인 A씨는 부인, 딸과 함께 분향소를 찾아 친구의 가는 길을 애도했습니다. 그는 "어렵게 회사에 취직해 좋아했는데 이런 참사를 겪게..

이슈 2026.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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