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립의 늪에 빠진 4060 남성들67세 김상민 씨의 사례처럼, 4060 중장년 남성들은 실직, 은퇴, 사업 실패, 이혼 등 연이은 불행으로 '고립 공식'에 갇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존심 때문에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고, 외부와의 소통을 단절한 채 고독 속에 갇히는 것입니다. 이는 사회적으로 '신(新) 복지 사각지대'로 평가받으며,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빚더미에 앉으며 가정이 흔들리고 이혼하면서 아내·딸과 연락이 끊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OECD 보고서가 경고하는 고립의 위험OECD는 '사회관계와 외로움' 보고서를 통해 50대 이상, 1인 가구, 실직 상태의 남성이 고립에 취약하다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직장 중심의 관계망에 의존하고 동네 친구나 가족 관계는 약한 중년 남성은 실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