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 감독 반열 오른 장항준 감독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1000만 감독 대열에 합류한 장항준 감독이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서고 있습니다. 개봉 전 예상치 못한 흥행 신드롬 속에서 가족들의 반응까지 전해지며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장 감독은 개봉 초반 예상보다 저조한 예매율과 첫날 스코어에 '또 망하는구나' 싶었지만, 둘째 주부터 관객이 꾸준히 늘어나는 '개싸라기' 현상으로 1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기적을 경험했다고 밝혔습니다. 겸손한 2천만 공약 거절 이유2천만 관객 돌파 공약에 대한 질문에는 선을 그었습니다. 장 감독은 '2천만은 벌어질 수도 없고 벌어져서는 안 된다'며, '뒤에 한국 영화들이 있다. 어느 한 집만 번성하는 것은 좋지 않다. 한국 영화계가 함께 잘됐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