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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3

구더기, 오물 속에 방치된 아내… 육군 부사관 남편의 비극적인 현실

충격적인 사건의 시작: 비극의 전말30대 육군 부사관이 온몸에 구더기가 생기고 뼈가 드러날 정도로 아픈 아내를 방치해 숨지게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일산서부경찰서는 지난 17일 경기 파주시 육군 기갑부대 소속 부사관 B씨를 아내 유기 혐의로 긴급체포해 군사경찰에 신병을 넘겼다. JTBC가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응급구조대 119 발견 당시 아내 A씨는 오물과 뒤섞여 1인용 소파에 버려지듯 기대 숨져 있었다. A씨가 누워있던 소파에 시커먼 자국이 광범위하게 눌어붙어 있었고 주변에는 쓰레기들이 버려져 있다. 10년 차 부부의 어긋난 관계: 숨겨진 진실1988년생 초등학교 동창 사이인 A씨와 부사관 B씨 부부는 결혼 10년 차였다. 경기 파주시에서 복무하는 B씨는 평소 처가에 자주 연..

이슈 2025.11.25

나나 자택 침입 사건: 강도, 흉기, 그리고 모녀의 처절한 몸싸움

사건 발생: 평범한 아침을 뒤흔든 공포2024년 7월 15일,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의 자택에 한 남성이 침입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사건은 서울 구리시 아천동에 위치한 나나의 집에서 벌어졌으며, 이른 아침 시간, 평화로운 일상을 깨뜨리는 충격적인 사건이었습니다. A씨는 사다리를 이용해 베란다로 침입, 잠기지 않은 문을 통해 집 안으로 들어섰습니다. 이 사건은 단순한 침입이 아닌, 흉기를 이용한 강도 행위로, 나나와 그녀의 어머니를 공포에 떨게 했습니다. 강도의 침입과 모녀의 필사적인 저항A씨는 흉기로 나나와 그녀의 어머니를 위협하며 금품을 요구했습니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직면한 나나 모녀는 침착하게 대응하며 필사적인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나나의 어머니는 목이 졸리는 ..

이슈 2025.11.17

검사장 '집단 항명' 논란, 평검사 전보 가능성…'임은정 사건'과 무엇이 다를까?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검찰 내부 갈등 심화검찰의 '대장동 배임 의혹 사건' 1심 선고에 대한 미항소 결정과 관련하여, 전국 검사장들이 집단으로 내부망에 입장문을 게시하면서 법무부와 검찰 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항소 포기 결정에 대한 구체적인 경위와 법리적 이유를 요구하며, 검찰총장 직무대행에게 설명을 요청했습니다. 이러한 검사장들의 집단 행동은 정부로부터 '집단 항명'으로 간주되어, 법적 문제로 비화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검사장 집단 행동, 국가공무원법 위반 여부 논란법무부는 검사장들의 공동 입장문 발표가 국가공무원법 위반에 해당하는지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국가공무원법 제66조에 따르면, 공무원은 '공무 외의 일을 위한 집단 행위'를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대법원은 '공..

이슈 202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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