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투톱 쏠림 심화, ETF에 뭉칫돈 몰려최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연일 상승세를 보이면서, 이 두 종목의 비중이 높은 상장지수펀드(ETF)에 개인 투자자들의 자금이 대거 유입되고 있습니다. 코스피 지수 상승을 이끄는 '반도체 투톱'에 집중 투자하려는 수요가 늘어난 결과입니다. 특히 'TIGER 코리아TOP10' ETF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합산 비중이 약 70%에 육박하며 높은 집중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RISE 대형고배당10TR'과 'RISE ESG사회책임투자' ETF 역시 반도체 투톱 비중이 60%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이러한 ETF들은 명목상으로는 분산 투자를 표방하지만, 실제 포트폴리오는 특정 종목에 편중되는 경향을 보입니다. ETF, 30% 제한 넘어서는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