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승민, 롯데의 든든한 버팀목2019년 롯데 자이언츠의 선택을 받은 고승민은 2루수 자리를 넘어 1루와 외야까지, 팀의 요청에 묵묵히 응하며 롯데 상위권 경쟁의 숨은 주역으로 떠올랐습니다. 2024시즌 120경기 출전, 148안타, 14홈런, 87타점, 타율 0.308을 기록하며 롯데의 주전 2루수로 자리매김했던 고승민은 올 시즌에도 좋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내복사근 부상으로 잠시 자리를 비웠지만, 복귀 후 5경기에서 8안타, 2홈런, 3타점, 타율 0.381을 기록하며 롯데 공격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그의 헌신적인 플레이는 롯데가 위기를 극복하고 상위권 경쟁을 이어가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멀티 포지션 소화, 팀 승리의 열쇠고승민은 팀의 부상 선수 발생 시, 2루수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