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겨울 바람에도 굴하지 않는 러너들의 열정달리기는 정직한 운동입니다. 결실을 얻으려면 한겨울에도 땀방울을 떨궈야 합니다. 농사짓듯. 겨울 러닝의 새로운 성지, 비닐하우스 트랙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체육공원은 거대한 비닐하우스로 변신을 완료했습니다. 투명 패딩 옷을 껴입은 육상 트랙, 안쪽에 들어서자 공기가 푸근했습니다. 비닐하우스 트랙: 러닝 동호인들의 겨울철 고민을 해결하다파주시 관계자는 “러닝 붐이 일면서 겨울마다 운동장에 쌓인 눈을 치워달라거나 실내에서 뛸 수는 없느냐는 동호인들의 민원이 많았다”면서 “고민 끝에 작년부터 동절기에 한해 방한용 ‘비닐하우스 트랙’을 조성해 가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국으로 확산되는 비닐하우스 트랙의 인기‘전원일기’를 연상케 하는 K트랙의 탄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