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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2

하늘까지 뛰어! 국내 최고높이 123층·555m·2917개 계단 오르는 '스카이런'

스카이런, 하늘을 향한 도전서울 송파구의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2025 롯데월드타워 스카이런 with SPYDER'는 국내에서 가장 높은 수직 마라톤 대회입니다. 이번 대회는 123층, 555m의 높이를 자랑하며, 총 2917개의 계단을 오르는 도전으로 많은 참가자들이 함께했습니다. 스카이런은 2017년부터 매년 봄 개최되며, '따뜻한 세상을 위한 아름다운 도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건강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있습니다. 이 대회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특히 보호자와 어린이가 함께 뛰는 '키즈 스카이런'이 많은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참가자들의 열정과 도전이번 스카이런 대회에서는 특별히 서울시 소방관 25명이 화재 현장과 동일한 복장과 장비를 갖추고 참가했습니다. 이들은 25㎏의 장비를 ..

이슈 2025.04.20

농구 레전드 허재, 심장병과 우울증 고백…희망을 찾는 여정

허재의 안타까운 고백농구 레전드 허재(60)가 심장 질환과 우울증을 고백했습니다. 최근 방송된 MBN 개국 30주년 기념 특별기획 ‘뛰어야 산다’에서는 마라톤에 도전하는 그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습니다. 허재는 ‘은퇴 후 집에서 세끼를 다 먹는 공포의 삼식이가 됐다’고 밝히며, 은퇴한 지 20년이 넘은 지금 체력이 일반인보다 못하다고 털어놨습니다. 그가 겪고 있는 심장 문제와 우울증은 그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혼자 남은 허재의 마음허재는 ‘심장도 안 좋아서 병원도 다니고 있다’며 부정맥 같은 증상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의 자녀들이 모두 성장하고 아내도 자리를 비운 동안, 허재는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져 우울증 같은 감정이 찾아왔다고 고백했습니다. 이는 많은 은..

이슈 2025.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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