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광화문 공연, 직장인 '연차 강요' 논란 확산오는 21일 광화문에서 열리는 방탄소년단(BTS) 공연을 앞두고 인근 직장인들 사이에서 '연차 강요'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회사가 공연 당일 또는 전날 근무를 제한하면서 연차 사용을 사실상 강제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시민단체 직장갑질119에 따르면 최근 “회사에서 금요일 오후 전 직원 반차를 사용하라고 공지했다” “출근하지 말라고 하더니 연차로 처리됐다”는 등의 상담이 연이어 접수되었습니다. 일부 직장인은 계약된 근무일임에도 불구하고 출근이 제한되었다고 호소했습니다. 법적 쟁점: 연차 사용 시기 결정권과 회사의 의무현행 근로기준법상 연차휴가 사용 시기는 노동자가 정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노동자가 신청한 시기에 휴가를 부여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