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한국 시장에서 고전하는 이유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 애플과 경쟁하는 중국 샤오미가 유독 한국 시장에서는 존재감이 미미합니다. '가성비'를 앞세웠지만 '중국산'이라는 인식의 벽을 넘지 못하고 고전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지난해 샤오미의 국내 스마트폰 출하량은 10만 대를 밑돌며 전체 시장의 0.7%에 불과한 점유율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글로벌 시장 점유율 13%로 3위를 기록한 것과 극명한 대조를 이룹니다. 낮은 인지도와 '중국산' 이미지의 장벽낮은 브랜드 인지도는 샤오미가 한국 시장에서 부진하는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꼽힙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시진핑 주석에게 선물 받은 샤오미폰으로 셀카를 찍어 화제가 되기도 했지만, 이러한 관심은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유통 현장에서는 샤오미 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