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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도전 좌절! 11승 투수 손주영, 팔꿈치 부상으로 대표팀 하차

son1942 2026. 3. 11.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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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영, WBC 마운드에서 내려오다

LG 트윈스의 투수 손주영 선수가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에서 하차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호주전 선발 등판 중 팔꿈치 통증을 호소하며 조기 강판한 손주영 선수는 정밀 검진 결과, 좌측 팔꿈치 회내근 염증 및 부종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약 열흘간의 투구 휴식이 필요하게 되었으며, 대표팀 합류는 사실상 불가능해졌습니다. 손주영 선수는 지난 시즌 11승 6패 평균자책점 3.41을 기록하며 팀의 핵심 투수로 활약했습니다.

 

 

 

 

경기 중 발생한 부상과 교체 상황

손주영 선수는 지난 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호주와의 WBC 1라운드 최종전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했습니다. 1회 투구 수는 27개로 다소 많았지만, 무실점으로 막아냈습니다. 그러나 2회말 투구 연습 도중 팔꿈치에 불편함을 느껴 결국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 당시 트레이너와 류지현 감독이 함께 올라와 상태를 확인했으며, 손주영 선수는 예방 차원에서 교체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그의 빈자리는 베테랑 노경은 투수가 2이닝 무실점으로 잘 메웠고, 한국은 7-2로 승리했습니다.

 

 

 

 

대표팀의 대체 선수 고민

손주영 선수의 갑작스러운 이탈로 대표팀은 대체 선수를 급히 물색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현재로서는 예비 명단에 포함되었던 한국계 투수 라일리 오브라이언(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합류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오브라이언은 당초 WBC 대표팀 합류 예정이었으나, 종아리 부상으로 무산된 바 있습니다. 현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정상 등판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어, 그의 합류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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