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 부동산 공급책, 여야 공방 가열
이재명 정부의 수도권 도심 주택 6만 호 공급책을 두고 여야 간의 치열한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의 SNS 메시지를 '호통 정치'라 비판하며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반면 민주당은 정책 실패를 기도하는 행태라며 맞서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호통 정치' 비판과 '똘똘한 한 채' 지적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의 연일 강도 높은 SNS 메시지를 '호통 정치'로 규정하며 비판의 날을 세웠습니다. 특히 '계곡 정비보다 부동산 잡는 게 쉽다'는 발언에 대해, 대통령 본인이 보유한 분당 아파트 가격이 1년 사이 6억 원이나 상승한 점을 지적하며 '똘똘한 한 채'를 가진 것처럼 보인다고 꼬집었습니다. 또한, 대통령의 발언이 오락가락하는 것을 '손오공의 여의봉'에 비유하며 비꼬기도 했습니다.

오세훈 시장, '태릉 골프장' 부지 포함에 대한 우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번 부동산 공급책에 '태릉 골프장' 부지가 포함된 점을 거듭 지적하며 우려를 표했습니다. 그는 세계유산영향평가 등 넘어야 할 절차가 산적한 부지를 사전 협의 없이 포함한 결정은 시장에 헛된 희망을 주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개혁신당, 민주당 다주택자 의원들에 대한 질문
개혁신당은 민주당 의원 상당수가 다주택자라는 시민단체의 통계를 인용하며, 이재명 정부 관계자들에게 5월 9일 전까지 집을 팔 것인지 단도직입적으로 물었습니다.

민주당, '인디언 기우제식' 정책 실패 기도 비판
민주당은 국민의힘과 서울시가 정부의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한 대책에 훼방을 놓는 수준을 넘어 '저주'를 퍼붓고 있다고 반발했습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에게 '인디언 기우제식' 정책 실패 기도를 멈추고 민생에 협력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한, 당 정책위원회 차원에서도 투기 근절 등 부동산 대책을 내놓으며 이 대통령의 SNS 정책 메시지를 뒷받침할 의지를 밝혔습니다.

부동산 정책, '말'이 아닌 '행동'으로 증명해야 할 때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공급책을 둘러싼 여야 공방이 치열한 가운데, '호통'이나 '기우제' 같은 비유 대신 실질적인 집값 안정화 대책 마련과 실행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여야는 첨예한 대립 속에서도 민생 안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입니다.

부동산 정책, 이것이 궁금합니다
Q.정부의 6만 호 공급책은 실현 가능한가요?
A.태릉 골프장 부지 등 일부 부지는 절차가 복잡하여 실현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실행 계획과 절차 진행 상황을 지켜봐야 합니다.
Q.여야 공방이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요?
A.정치적 공방은 시장의 불확실성을 키우고 정책 신뢰도를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안정적인 시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서는 건설적인 논의가 필요합니다.
Q.개혁신당의 '집 팔기' 제안은 어떤 의미인가요?
A.다주택자인 정치인들이 솔선수범하여 집을 팔고 부동산 시장 안정에 기여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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