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 ABS에 대한 소신 발언
KIA 타이거즈의 '대투수' 양현종이 박준표의 방출에 안타까움을 표하며 ABS(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사이버 윤석민 유튜브 출연
양현종은 지난 28일 공개된 유튜브 '사이버 윤석민'에 출연해 타이거즈 선후배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박준표의 방출과 윤석민의 안타까움
윤석민은 박준표의 방출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내며, 그의 재취업을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ABS가 투구에 미치는 영향
양현종은 ABS가 투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언급하며, 특히 사이드암 투수들이 불리함을 겪는다고 주장했다.
사이드암 투수의 어려움
양현종은 "(보더라인에) 절대 안 걸친다. 사이드암은 진짜 안 걸린다"라며 ABS 판정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박준표의 13년간의 활약
2013 신인 드래프트 7라운드 전체 62순위로 KIA에 입단한 박준표는 올해까지 13년 동안 원클럽맨으로 활약했다.
2024년 부진과 방출
ABS가 도입된 2024년 1군서 8경기 6이닝(1홀드 평균자책점 6.00) 등판에 그치며 입지가 좁아졌다.
양현종의 격려와 기대
양현종은 박준표가 어디든 계약될 것이라며 후배를 격려했고, 윤석민은 그에게 복수를 다짐하라고 독려했다.
핵심 내용 요약
양현종은 ABS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밝히며, 박준표의 방출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사이드암 투수에게 불리한 ABS 판정, 박준표의 13년간의 활약, 그리고 그의 재기를 바라는 선배들의 격려가 주요 내용이다.
자주 묻는 질문
Q.양현종은 왜 ABS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보였나요?
A.양현종은 ABS가 사이드암 투수에게 불리하게 작용하며, 스트라이크 존 판정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했기 때문입니다.
Q.박준표는 왜 KIA에서 방출되었나요?
A.2024년 ABS 도입 이후 1군에서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고, 퓨처스리그에서도 부진하면서 결국 방출되었습니다.
Q.앞으로 박준표의 선수 생활은 어떻게 될까요?
A.양현종과 윤석민은 박준표의 재기를 응원하며, 다른 팀에서 새로운 기회를 얻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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