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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락거지 될까 두려워? MZ세대, 주식 투자에 '올인'하는 이유

son1942 2025. 11. 17.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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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시장, 뜨겁게 타오르다

국내외 증시가 활황세를 이어가면서 하루 평균 약 9만 개의 신규 주식 계좌가 개설되고 있다. 또 하루 5000억원에 달하는 개인투자자 자금이 증권사로 쏠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주식 거래 활동계좌는 하루 평균 8만7000개씩 증가했다. 누적 계좌 수는 9600만 개에 달한다. 국내 증권사 계좌로 들어온 투자자 예탁금은 하루 평균 5005억원이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대형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코스피지수가 20%가량 급등한 영향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MZ세대의 주식 투자 열풍

암호화폐 인기가 시들해지자 청년층을 중심으로 증시에 관심이 커졌다는 게 증권가의 설명이다. 한국경제신문이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대신증권 등 세 개 증권사의 신규 계좌를 분석한 결과 올 들어 개설한 계좌 142만2217개 중 10~30대 비중이 절반을 넘었다. 증권사 관계자는 “상승장 소외 공포 속에서 일부 조정이 나올 때마다 대규모 저가 매수 자금이 들어오고 있다”고 했다.

 

 

 

 

2030, '코인' 대신 '국장'을 선택하다

16일 한국경제신문이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대신증권 등 국내 중대형 증권사 세 곳의 신규 주식계좌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 들어 새로 개설된 계좌 142만2217개 중 10~30대 고객 비중이 50.9%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주식 투자자 둘 중 한 명은 청년층이란 얘기다. 연령대별로 보면 30대(23.1%)와 20대(21.6%)가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40대(20.3%), 50대(18.6%) 순이었다.

 

 

 

 

MZ세대가 주식 시장에 쏟아붓는 이유

올 들어선 MZ세대(밀레니얼+Z세대) 투자자가 급증하는 추세다. 3개 증권사를 통해 올해 증시에 새로 유입된 30대 이하 고객은 72만3502명에 달했다. 다른 증권사까지 더하면 300만 명을 훌쩍 넘어선 것으로 추정된다. 증권사 관계자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암호화폐 가격이 급락하는 사이 국내 대형 반도체주가 몇 배 뛰자 MZ세대 사이에서 코인보다 국장이 낫다는 인식이 퍼졌다”며 “고정 수입이 없는 대학생까지 아르바이트로 번 돈을 국내 주식에 투자해 용돈벌이에 나서고 있다”고 했다.

 

 

 

 

소외 공포(FOMO)와 공격적인 매수

상승장에서 포모(FOMO·소외 공포)가 확산하며 주식 계좌가 이례적인 속도로 늘고 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주식 거래 활동계좌는 하루평균 8만7000개 늘어났다. LG에너지솔루션, SK아이이테크놀로지, 카카오뱅크 등의 기업공개(IPO)로 공모주 광풍이 분 2021~2022년을 제외하면 하루 기준 최대 규모다. 주식 거래 활동계좌는 예탁자산이 10만원 이상이면서 최근 6개월간 한 차례 이상 거래한 위탁매매·증권저축 계좌다.

 

 

 

 

주식 투자를 부추기는 요인들

주식 거래 활동계좌는 9600만 개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국민 1인당 평균 1.9개 주식 계좌를 보유한 셈이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대형 공모주가 없는데도 계좌가 이렇게 늘어나는 건 이례적”이라며 “그만큼 주식 투자에 관심이 높아졌다는 방증”이라고 말했다. 투자자 예탁금도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지난달엔 하루평균 5005억원이 증권사로 유입됐다. 지난달 코스피지수가 20% 가까이 올라 2001년 11월 이후 24년 만에 최고 상승 폭을 경신하자 개인들이 예금 등에 묶여 있던 자금을 빼내 주식 계좌에 넣고 있다.

 

 

 

 

변화하는 투자 트렌드

KB증권 관계자는 “과거 벤처붐 당시 급등락을 경험한 중장년층은 지금이 고점일지 모른다는 ‘포포(FOPO·fear of peak out)’ 심리를 안고 있다”며 “이에 비해 젊은 층은 인공지능(AI) 등 테크산업 성장에 신뢰가 강하다 보니 AI 관련주가 조정받더라도 공격적인 저가 매수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개별 종목보다 변동성이 덜한 상장지수펀드(ETF) 시장 확대도 증시 인기를 더하는 요인 중 하나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MZ세대 투자자는 국내외 지수형 ETF와 정책 수혜 기대 등을 노린 고배당 ETF에 관심이 많다”며 “퇴직연금을 안전자산 위주로 운용하다가 주식형 ETF로 바꾸려는 고객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MZ세대의 주식 투자 열풍, 벼락거지 공포를 잠재울 수 있을까?

MZ세대가 '코인' 대신 '주식'으로 눈을 돌리면서, 주식 시장에 막대한 자금이 유입되고 있습니다. 상승장에 대한 기대감과 소외 공포가 맞물려, 젊은 층의 공격적인 투자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투자 열기가 벼락거지 공포를 잠재우고, 성공적인 투자로 이어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MZ세대가 주식 투자를 시작하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인가요?

A.암호화폐 시장의 불확실성과 국내 대형 반도체주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 그리고 벼락거지 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Q.MZ세대가 주로 투자하는 주식 유형은 무엇인가요?

A.국내외 지수형 ETF, 고배당 ETF, 그리고 AI 등 테크 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Q.주식 투자를 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가요?

A.과거 벤처 붐 당시 급등락을 경험한 중장년층과 달리, 젊은 층은 시장 변동성에 대한 경험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투자 전에 충분한 정보 습득과 신중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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