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아섭, 한화 이글스 합류: 새로운 둥지에서 펼쳐질 활약한화 이글스로 적을 옮긴 외야수 손아섭(37)이 “마음을 다잡고 남은 에너지를 이번 시즌에 쏟아붓겠다”는 각오를 전했습니다. 트레이드 마감일에 엔씨(NC) 다이노스에서 한화로 이적한 손아섭은 새로운 팀에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NC 다이노스 시절, 손아섭의 회상과 감사 인사손아섭은 엔씨 구단 유튜브 채널과의 인터뷰에서 “엔씨에 있는 동안 많이 응원해주시고, 좋아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더 좋은 성적으로 보답해드리지 못해 아쉽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NC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KBO 역사를 빛낸 손아섭, 한화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다손아섭은 KBO리그 통산 최다 안타 기록(2583개)을 보유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