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홉, 고급 주택 매각… '영리치'의 세금 고민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이 최근 서울 성수동 트리마제 한 채를 40억원에 매각했습니다. 9년 전 분양받았던 이 주택은 제이홉에게 상당한 시세 차익을 안겨주었지만, 동시에 '영리치'로 불리는 그에게 세금이라는 또 다른 숙제를 안겨주었습니다. 트리마제 매각, 27억 차익… 그러나 세금은? 다주택자, 세금 부담의 늪현행 소득세법에 따르면 다주택자의 양도세는 기본세율에 주택 수에 따라 추가 세율이 적용됩니다. 내년 5월까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가 유예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제이홉은 과세표준 10억원 초과에 해당하는 45%의 세율을 적용받았습니다. 4채의 고급 주택, 보유세는?제이홉은 트리마제 84㎡ 외에도 트리마제 152㎡, 용산구 아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