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런, 하늘을 향한 도전서울 송파구의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2025 롯데월드타워 스카이런 with SPYDER'는 국내에서 가장 높은 수직 마라톤 대회입니다. 이번 대회는 123층, 555m의 높이를 자랑하며, 총 2917개의 계단을 오르는 도전으로 많은 참가자들이 함께했습니다. 스카이런은 2017년부터 매년 봄 개최되며, '따뜻한 세상을 위한 아름다운 도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건강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있습니다. 이 대회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특히 보호자와 어린이가 함께 뛰는 '키즈 스카이런'이 많은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참가자들의 열정과 도전이번 스카이런 대회에서는 특별히 서울시 소방관 25명이 화재 현장과 동일한 복장과 장비를 갖추고 참가했습니다. 이들은 25㎏의 장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