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췌장암, 비만이 주범이었다최근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20~30대 젊은 층에서 발생하는 췌장암의 주요 원인으로 '비만'이 지목되었습니다. 정상 체중을 조금 넘는 과체중만으로도 췌장암 위험이 크게 증가하며, 고도 비만일 경우 그 위험은 두 배 가까이 치솟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젊은 세대에게도 체중 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시사하는 충격적인 결과입니다. 체질량지수(BMI)와 췌장암 발병 위험의 상관관계삼성서울병원과 고려대안산병원 연구팀은 2009년부터 10년간 20~39세 성인 631만여 명을 추적 관찰했습니다. 연구 결과, 체질량지수(BMI)가 높을수록 췌장암 발병 위험이 계단식으로 상승하는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났습니다. 정상 체중 대비 과체중 및 비만 그룹은 췌장암 발병 위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