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역사를 뒤흔든 아이콘, 코너 맥그리거코너 맥그리거는 UFC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아이콘입니다. 2013년 혜성처럼 등장한 그는 2015년 채드 멘데스를 꺾고 잠정 페더급 챔피언에 올랐으며, 이어진 UFC 194에서 조제 알도를 단 13초 만에 쓰러뜨리며 통합 챔피언 자리에 올라섰습니다. 두 체급 석권, 복싱 도전… 화려한 전성기여기에 더해 맥그리거는 2016년 에디 알바레즈마저 제압해 라이트급 타이틀까지 거머쥐며 UFC 최초의 '두 체급 동시 챔피언'이라는 금자탑을 세웠습니다. 정점에 오른 그는 복싱 도전에 나섰고,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와의 슈퍼 파이트를 통해 10라운드 TKO 패배를 맛봤습니다. 내리막길과 부상… 잊혀져 가는 이름이후 2018년 UFC로 복귀해 하빕 누르마고메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