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운 희생, 완도 냉동창고 화재 사고전남 완도군 수산물 가공업체 냉동창고에서 발생한 화재로 소방관 2명이 순직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12일 오전, 화재 현장에 선착대로 투입된 소방관들은 신속한 초기 진화와 인명 구조에 힘썼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재진입 과정에서 발생한 유증기 폭발로 인해 현장에 있던 소방관 2명이 미처 피하지 못하고 변을 당했습니다. 이들은 출입구에서 불과 3~5미터 떨어진 곳에서 마지막 순간을 맞이했습니다. 인력 부족과 열악한 근무 환경의 그림자이번 사고는 직접적인 인력 및 장비 부족으로 발생한 것은 아니지만, 지역 군 단위 소방 현장의 구조적인 한계와 열악한 근무 환경을 다시 한번 수면 위로 끌어올렸습니다. 특히 해남소방서 북평지역대의 경우, 펌프차와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