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나는 외국인 임차인, 월세 미납 후 잠적 사례 급증유학이나 취업 목적으로 한국에 체류하는 외국인 임차인이 4년 만에 약 3배 증가하며 9만 8천여 명에 달했습니다. 이와 함께 월세를 내지 않고 갑자기 출국하여 잠적하는 이른바 '먹튀' 사례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충남 아산시의 한 빌라촌에서 원룸 임대업을 하는 강 모 씨는 지난 2년간 3명의 외국인 임차인이 월세를 미납한 채 잠적했다고 밝혔습니다. 보증금이 낮은 경우, 집주인은 월세 미납으로 인한 손해를 고스란히 떠안을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외국인 임차인이 남긴 짐을 함부로 치울 수도 없어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집주인만 '발 동동'... 법적 공백으로 인한 피해 심각서울 관악구에서 원룸을 임대하는 A 씨는 중국인 세입자가 월세를 수개월간 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