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그 이상의 의미가수 양희은 씨가 18년이라는 긴 시간을 함께 해온 반려견 '미미'와의 슬픈 이별을 전했습니다. 12일, 그녀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미미를 떠나보내는 안타까운 마음을 공유했는데요. 5년 전 먼저 세상을 떠난 또 다른 반려견 '보보'에 이어, 미미와의 이별은 그녀에게 깊은 슬픔을 안겨주었습니다. 18년 3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함께하며, 양희은 씨는 미미에게 잊을 수 없는 사랑과 행복을 선물했습니다. 이 소식은 많은 팬들에게도 큰 슬픔과 함께 깊은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미미와의 마지막 순간공개된 사진 속에서 양희은 씨는 미미를 꼭 껴안고 있습니다. 미미를 향한 그녀의 따뜻한 눈빛과 표정에서 깊은 애정이 느껴집니다. 18년이라는 시간 동안 함께하며, 양희은 씨는 미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