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축구 역사에 새 장을 열다유럽 프로축구 4대 리그에서 역사적인 순간이 펼쳐졌습니다. 독일 분데스리가의 우니온 베를린이 마리루이즈 에타 코치를 임시 감독으로 선임하며, 4대 리그 사상 최초로 여성 감독이 성인 남자 1군 팀을 이끌게 되었습니다. 이는 오랫동안 여성의 고위직 진출을 가로막아 온 '유리 천장'을 깬 상징적인 사건입니다. 에타 감독, 1부 잔류 임무를 맡다에타 감독은 성적 부진으로 경질된 슈테펜 바움가르트 감독의 뒤를 이어 남은 시즌 동안 팀을 지휘하게 됩니다. 현재 우니온 베를린은 11위(승점 32)로, 강등권인 16위 팀과의 승점 차이가 7점에 불과합니다. 에타 감독에게는 남은 5경기에서 팀을 1부 리그에 잔류시키는 중대한 임무가 주어졌습니다. 탄탄한 경력, 새로운 도전을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