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열풍, 전자부품 업계의 새로운 기회를 열다인공지능(AI)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반도체 슈퍼사이클의 온기가 전자부품 업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AI 수요가 데이터센터, 로봇, 방산 장비 등 산업 전반으로 확대되면서, 반도체에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하는 전력 및 패키지 부품 수요가 폭증하고 있습니다. 과거 스마트폰 수요에 따라 실적이 크게 변동했던 부품 기업들은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하며 AI발 '부품 슈퍼사이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은 지난해 4분기 공격적인 성과를 달성하며 이러한 변화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삼성전기·LG이노텍, AI 사이클 탑승으로 실적 견인삼성전기는 지난해 4분기 매출 2조 9021억원, 영업이익 239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