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빈자리, 토트넘 라커룸을 뒤흔들다손흥민(로스앤젤레스 FC)이 있을 땐 차마 상상할 수 없던 일이 펼쳐지고 있다. 그간 토트넘 홋스퍼 FC서 손흥민이 차지하고 있던 비중이 얼마나 컸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영국 'BBC'는 토트넘 홋스퍼 서포터즈 트러스트(THST)가 구단 보드진과 만났다는 소식을 전했다. THST는 토트넘 팬들의 분노를 전하며 작금의 사태에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특히 이들은 토트넘을 대표하여 최근 팀 내 기강이 무너지고, 라커룸 분위기가 엉망이 된 점을 꼬집었다. 리더십 부재와 흔들리는 팀워크리더 역할을 도맡아야 할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라이벌 아스널 FC의 로고가 새겨진 컵을 들며 비판 대상으로 전락했다. 또한 손흥민이 떠난 후 주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크리스티안 로메..